불륜은 안 되지만 그게 기분 좋아.아내가 혼자 여행으로 부재중, 처제인 '미아'와 호텔에서 밀회 숙박 불륜. 아내와의 관계가 식어가는 가운데, 너무 귀여운 시누이에게 요구되어.안된다고 생각해도, 미그 유혹=LOVE에 빠져간다.'언니도 어차피 불륜하고 있어' '언니보다 사랑해' 아내보다, 누구보다도, 나를 사랑해주는 '미아'와의 극진한 교제를 잊고 쾌락에 젖는다.낮에도 밤에도 다음날 아침에도 24시간 내내 이 시간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