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항공사이지만 저는 염원하던 CA가 될 수 있었습니다.우선 힘든 연수를 극복해야 합니다.기내 방송 연수에서는 난기류를 상정하고 교관이 격렬하게 몸을 흔들어 왔습니다.이어지는 구조훈련. 위기감을 갖기 위해 교관이 몸으로 인공호흡을 가르쳐 주었습니다.이어서 정비. 베테랑 정비사님이 제 몸을 기체에 진단하고 오일 점검을 알려주셔서.그리고 노력이 결실을 맺어 저는 첫 비행기로 하와이에 갔는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