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의 남편이 경영하는 회사가 부채를 지고 재력 있는 삼촌 토오루에게 의지하게 되었다.토오루(は)는 자금을 대신 지불하는 대신 자신의 주변을 돌보도록 조건을 달았다.토오루(は)는 디리커시가 없어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남자.하지만 남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정부로 일하는 마리였지만 청소 중 비싼 항아리를 깨뜨려 버렸고, 그것이 테츠의 덫인지도 모르고 그날부터 마리는 과격한 메이드복을 입고 순종적인 중매 애완동물로 힘쓰게 되고.